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쿠조인 마가네 (문단 편집) == 기술 == * 어휘 무한의 속임수(言葉無限欺)[* 7화에서 밝혀지는 정식명칭이다.] >'''거짓의 거짓, 그것은 빙글 돌아 뒤집힌다.(嘘の嘘, それはくるりと裏返る)''' 6화에서 처음 사용한 능력. 상대에게 어떤 말을 하고 상대가 그 말이 거짓말이라고 단정지은 순간 손을 튕기면서 "거짓에 거짓, 그건 빙글하며~ 뒤집힌다"(문법적으로 이중부정은 긍정, 수학적으로 [[음수(수학)|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라고 말하면 그 거짓말이 실제로 일어난다. 능력 명칭은 어휘 무한의 속임수 이지만 기술 발동할 때에도 그렇고 서점 주인을 죽일 때 '거짓말에 편승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한 것을 보면 최소한 마가네 본인은 거짓말의 능력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능력으로 위에 있는 주문을 전부 말하지 않아도 중간 까지 말해도 적용되지만 이후 나머지 주문도 말해야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9화에서 미로쿠지의 기술을 봉인할 때가 그 예시다.] 뒤틀려버린 진실은 '''마가네가 죽을 때까지 그대로 고착'''된다. 이게 가장 큰 위협인데 다른 작품들에 등장하는 [[현실조작]] 능력이 일시적인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이걸 시전한 마가네가 죽지 않는 이상 원래대로 돌아 오지 않기에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다. * 일단 거짓말이면 모든 것이 가능한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틴달로스의 사냥개]]를 불러냈고 상대의 행동도 조종이 가능한 걸로 보인다. 다만 상대가 거짓말을 인식하고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순간에 발동되기에 거짓말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거의 쓸모가 없다. 따라서 그냥 문답무용으로 싸우려는 상대에게는 불리하다. 하지만 상대에게 도발을 해 화가 나게 만들어서 어떻게든 말을 하게 하는 꽤나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여담으로 필기구 없이 책에 낙서가 되어 있게 한 것도 이 능력일 가능성이 크다. 특유의 영창은 없지만 책방 주인이 책을 건네받기 전 웃기지 말라며 그녀의 말을 부정한다.[* 이게 사실이면 처음부터 자신의 능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해볼 목적으로 일련의 사건을 벌였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에 책에 그녀가 원한 대로 낙서가 되지 않는다면(이능력이 발동하지 않는다면) 그냥 사과하고 내버려두면 된다. 만약에 여전히 이능력이 발동한다면 마음대로 날뛰면 된다.] * 스핀오프인 '치쿠조인 씨는 너무 소란스러워'에서는 동전빨래방에서 세탁기 속에 어린 여자아이를 만들어내 그대로 돌려서 피범벅을 만들어거버리거나, 공범인 학교 선생이 증거를 인멸하려 자신을 죽이려들자 죽인 여학생들을 불러내 역관광을 시키거나, 공동묘지에 벌게임으로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에게 '실은 넌 왕따당해 자살해서 이미 유령이 아닐까~'라며 유도해서 진짜로 유령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 --한가쿠-- 10화에서 미로쿠지에게서 '''빼앗았다.''' 그러나 18화에서 다시 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